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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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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아프다는 것을 표현하는 몇 가지 알려드려요 | ||||||||||
관리자  2018-11-16 02:25:45 | ||||||||||
| 병원에 가면 의사랑 대화를 할 때 가장 힘든 부분 가운데 하나가 자신의 통증 증세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한국말로 하자면, 욱신욱신 쑤신다. 뭉근하다. 아린다.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 등등... 표현을 할 수 있는데, 영어로 하려면, 그냥 "sore" "pain" 외에는 다른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지요. 그래서 성도님들 병원 통역을 돕다가 실제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아픈 표현들을 적어봤습니다. 아프다(pain, sore) 목, 치아, 머리가 아프다(ache) 다쳐서 (외부) 상처로 아프다(hurt) 통증의 정도에 따른 표현. 조금아프다(mild), 급작스럽게 강하게 아프다(sharp), 심히 아프다(severe), 꾹 누르듯 뭉근하게 아프다(dull) 불에 데인듯이 화끈거리면서 아프다(burning) 피부가 건조해서 찢어질 것 처럼 아프다(chapped) 갑자기 아픈 급성(acute) vs. 오래동안 아픈 만성(chronic) 부러졌던지 부딪혀서 아프다(excruciating) 부어서 아프다(irritated) 염증이 생겨서 아프다(inflamed) 가렵다(itchy) 찌를 듯이 아프다(stabbing) 근육이 뻐근하게 아프다(stiff) 만지면 아프다(tender) 무지 무지 아프다(tortuous) 견디기 힘들게 아프다(unendurable) 견디기 힘든것보다 더 아프다(violent)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stinging, piercing) 꾹 누르는 것처럼 아프다(pressing) 위의 표현 뒤에 pain 만 붙이면 아프다는 표현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찌를 듯이 아픕니다'라고 하면, 'I have a piercing pain here.' 라고 하면 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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