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 한인교회 영원한교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015-05-12 03: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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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봄인가 싶었는데 봄은 어디로 가버리고 여름이 서둘러 온 듯 합니다.

우리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5월 말, 우리 선생님들 중 두 분께서 멀리 가시게 되었습니다.

진현정 선생님 5월 30일 한국 출국
박현진 선생님 5월 31일 워싱턴 이사

5월 24일이 교회 소풍인 관계로 오는 주일(5월 17일) 한글학교 수업 시간에 두 분의 송별회를 하려고 합니다.
식사하시고 오후 1시까지 사랑방(식당 내 큰 방)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수업 준비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짧게 수업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 다음 주도 쉬게 되어서요.
전체 모임 갖고 반 별로 흩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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